『광모 짝 되기』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어린이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이별과 마음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극복해 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향안 작가는 실제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짝꿍의 갑작스런 죽음을 경험했고, 그때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이 글을 썼다고 합니다.
이슬이는 단짝 친구 광모의 갑작스런 죽음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슬이의 눈에는 광모가 보이거든요. 그런 이슬이를 반 아이들은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고, 어른들은 걱정합니다. 광모는 정말 사라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