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앗! 시리즈」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앗! 시리즈」의 『좋아해요 조선시대』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무려 519년이나 존속한 조선 왕조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보통 강대국의 조건이라면 땅과 사람을 말한다.
땅이 넓을수록 자원이 많고 사람이 많을수록 경제 규모가 크다. 하지만 흔히 잊고 넘어가는 셋째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역사다. 강한 역사가 강국을 만든다. 유럽의 작은 나라도 힘이 강한 이유는 역사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선이 왜 허약한 역사를 가졌는지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얻은 처절한 반성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강국이 될 수 있는지 각자 고민해보기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