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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 교실 : 지중해, 일본, 한국 요리가 한 식탁에서 어우러지는 레시피와 이야기
글쓴이
나카가와 히데코 저
출판사
이봄
출판일
2016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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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카가와 히데코

연희동 요리 연구가.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 프랑스 요리 셰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 아래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식 문화를 배웠다. 구 서독의 일본대사관 전속 요리장으로 파견된 아버지를 따라 여섯 살 때부터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가족 모두 독일에서 살았다. 이삼십대를 동독과 서독, 스페인에서 보냈고 1994년 한국에 정착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과 육군사관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궁중음식연구원에서 3년간 공부한 최초의 일본인 수강생이다. 한국인 남편, 두 아들과 살며 2008년부터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셰프의 딸』 『맛보다 이야기』 『나를 조금 바꾼다』 『지중해 요리』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교실』 『모두의 카레』 『아버지의 레시피』 『히데코의 사적인 안주교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요리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스러운 곳,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 교실!

번잡한 서울에서도 유독 조용한 동네, 연희동. 그곳에는 은근하게 뜨거운 요리 교실이 있다. 23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 나카가와 히데코의 "구르메 레브쿠헨(Gourmet Lebkuchen)"이다. 매달 찾아오는 수강생만 150명, 그런데 딱 그만큼의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대기 기간만도 1년 이상인 요리 교실이다. 일명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 교실"이라 불리는 이곳에 사람들이 이토록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기자들이 유독 많은 이유는 이 요리 교실에 한번 들어간 사람들이 적어도 5년 이상을 다니기 때문에 빈자리가 잘 생기지 않아서인데, 한 요리 교실에 사람들이 오래 머무는 이유는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요리"와 "따뜻한 분위기"때문이다. 나카가와 히데코 선생은 스페인을 비롯한 지중해 요리, 일본 요리, 이탈리안 요리, 프랑스 가정 요리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 교실은 레시피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곳이다.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빛과 요리하는 손과 마음들이 모두 의미를 갖는 곳. 그래서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 교실은, 연희동 킨포크라 불린다.

저자소개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Gourmet Lebkuchen)""의 선생님. 매달 수강생 150여 명이 찾아온다. 대기자도 딱 그만큼이라 늘 마음이 쓰인다. 20대부터 70대까지, 일반 직장인부터 프로 요리사까지 다양한 사람이 찾아온다. 함께 요리를 만들고, 멋지게 한 상 차려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눈다. 수강생들의 평균 수강 기간은 5년. 한 번 등록하면 어느새 1년을 훌쩍 넘긴다.

제철 음식 재료를 사용한 지중해 요리와 일본 요리가 각각, 때로는 한데 어우러져 근사한 코스 메뉴로 탄생한다. 여기에 더해지는 음식 문화 이야기는 히데코 요리 교실의 매력.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수업에서는 꼭 그 요리에 담긴 문화적 배경을 함께 공부한
다. 요리하기 전에 문화를 먼저 이해하면 요리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라는 히데코 선생. 일본 태생의 귀화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중천수자(中川秀子)"". ""히데코 선생님"" 대신 ""수자 언니""라 불리기도 한다.

프랑스 요리 셰프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 곁에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요리, 꽃꽂이, 테이블 세팅을 배웠다. 도쿄 제국 호텔에서 셰프로 근무 중이던 아버지가 서독의 일본 대사관 전속 요리장으로 파견되며 여섯 살 때 서독으로 이주했다. 젊은 시절, 요리의 길을 가길 바라셨던 부모의 기대와 달리 대학에서 언어학, 국제 관계론을 공부하고 독일, 스페인, 한국에서 기자와 번역가 등으로 활동했지만 결국 요리의 세계로 돌아왔다. 색다른 음식 재료와 요리만 보면 설레는 자신을 인정하기로 했다. 한국에는 30대 후반이던 1994년에 왔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며 ""궁중 음식 연구원""에서 한국 요리를 배웠다. 연구원에서 3년간 공부한 최초의 일본인 수강생이었다. 한국 생활 23년째인 지금은 한국인 남편, 두 아들과 함께 산다. 잡지와 일간지에 레시피, 요리 칼럼 등을 연재하며 요리와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 에세이 『셰프의 딸』과 『맛보다 이야기』, 요리책 『지중해 샐러드』와 『지중해 요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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