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 이탈리아에 가다!』는 로마 제국을 비롯해 피자와 스파게티로 친숙한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며 이탈리아를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정보를 알려 줍니다. 이탈리아의 의, 식, 주 문화를 비롯해 자연환경, 정치, 국민성,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룹니다. 곳곳에 나오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삽화들은 이탈리아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어느 날, 영리는 목욕할 때 쓰는 이태리타월을 보고 작은 호기심이 생깁니다.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영리의 질문에 막가이버 일행은 이태리타월의 진실을 밝히러 타임머신을 타고 이탈리아로 떠나지요. 로마 여행에서 일행은 우연히 패션쇼에 참가해 로마 제국의 옷을 입고 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립니다. 또 나폴리로 가서는 화덕에 구운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 요리를 맛보고 비법도 배워 오지요. 우연히 옛날 이탈리아 귀족의 대저택에 가서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고, 이탈리아의 평범한 가정집에 초대돼 그들만의 생활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다음 여행에서 닥터 킬이 무시무시한 마피아를 보내는데! 마피아를 피하려다 엉겁결에 과거 여행을 시작한 막가이버 박사 일행이 도착한 곳은 로마 제국의 원로원 회의 장소. 이곳에서 일행은 비밀리에 삼두 정치를 모의하던 카이사르에게 걸려 노예로 끌려갈 뻔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여행의 절정은 피렌체에서 벌어집니다. 막가이버 박사는 도둑맞은 타임머신 거울의 설계도를 찾기 위해 피렌체 두오모 옥상에서 닥터 킬을 만나 몸싸움까지 벌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과연 닥터 킬의 정체는? 타임머신 거울을 둘러싼 음모와 막가이버 탐험대의 여행 이야기는 점점 더 흥미를 더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