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원조,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따라 걷다
지난 2008년에 있었던 답사 기록이자 3년에 걸친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 답사의 마지막 결과물로 1, 2권에 이어 아라이(新居)와 시즈오카(靜岡), 하코네(箱根), 도쿄(東京), 닛코(日光) 등지에 남아 있는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다니며 수습한 옛 숨결을 담아내고 있다.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열두 차례 파견되었던 조선통신사는 한일 간 문화와 평화의 교류를 상징하는 퍼레이드였다. 조선통신사는 선진 문물의 상징이었으며 그들이 지나갔던 길목에는 아직도 그 자취를 기리는 연구와 지역문화제가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