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토뉴의 내란, 희대의 영웅 시글드가 이것을 보아 넘길 리가 없다.
아르가브 군의 맹공 앞에 차례로 함락되는 도시. 대국 바스토뉴도 손쓸 도리 없이 유린당한다.
한편, 내란에 휘말려 부상을 입은 라시드는 궁지에 몰려 있었다. 본국에 돌아가려 해도, 침공하는 아르가브 군이 퇴로를 끊어놓은 것이다.
로데윗에서도 왕의 귀환을 기다리는 이들의 얼굴은 어둡다. 하지만 쥬라는 막아서는 적은 짓뭉개 버릴 뿐, 이라며 파안대소한다.
항로를 가로막는 장애는, ″애국의 방패″의 이명을 거머쥔 명장 발라하! 이렇게 또 한 사람의 영웅이 전장으로――.
인기 전기 판타지 제5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