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사건으로부터 며칠 뒤. 혼란스런 제도에 『신참 모험가』 아벨이 들고 온 불길한 소식. 괴멸된 촌락, 울부짖는 민중─ 어둠속에서 활동하는 적국 기사단의 그림자.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략에 맞서기 위해 『용사님의 스승님』 윈은 전장으로 향한다. 『하프 엘프 시골 아가씨』 세리와의 해후. 200인의 군세와 맞서는 3인의 척후 부대. 소꿉친구의 첫 출전을 생각하는 『미소녀 용사』 레티시아의 진의─. “온 세상이 인정하지 않아도, 당신만 날 인정해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