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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국가/향연
글쓴이
플라톤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16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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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플라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서양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20세에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셨을 때 그의 나이 28세였다. 그 후 여러 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고 기원전 387년에 철학 중심의 종합 학교인 아카데메이아를 세웠다.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글을 저술하며 그 안에 자신의 철학도 담았다. 「파이돈」 「크리톤」 「향연」 「국가」 「프로타고라스」 등 35편의 저서를 남겼는데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제외하면 전부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대화편』이라 불린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철학을 저술 활동으로 남기지 않았기에 그의 사상을 엿보려면 플라톤의 『대화편』에 의존해야 한다. 초기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짙게 느낄 수 있으며 후기로 갈수록 소크라테스 철학을 근간으로 한 플라톤 철학이 나타난다.

책 소개

분야인문
플라톤 철학 결산 불후의 저작!
시대를 뛰어넘는 스승 소크라테스의 거울
인류최고지성 대철인의 영원한 유산!

위대한 스승과 제자의 만남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의 일생은 전혀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 그만큼 그 만남은 플라톤의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당시 소크라테스는 60세, 플라톤은 20세였다. 보기 드문 예술적 재능과 창조적 정신이 넘치던 젊은 날의 플라톤과, 인류를 대표하는 철인과의 만남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었다.

플라톤의 영혼은 매우 날카롭고 유연했다. 그런 그는 소크라테스의 인격을 똑바로 주시할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 또한 플라톤의 앞날을 읽었을 것이다. 그 사제의 인연은 다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전형으로 승화되었다. 소크라테스에게서 배우는 8년 동안, 플라톤은 그의 만년을 직접 보고 들었다. 지상 최고의 스승에게서 가장 충실한 지도를 받은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무엇을 결심하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으며, 아무래도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할 수 있었다.

플라톤이 보기에 소크라테스의 일생은 경이와 탄복으로 가득 찬 것이었다. 그는 거기에서 소크라테스라는 완전한 원형을 자신의 저술을 통해 구현하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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