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심리학계를 강타한 ‘공포관리이론’의 모든 것!
인간 행동의 근원을 밝힌 실험사회심리학의 눈부신 성과
왜 인간은 다른 동물들처럼 생존을 추구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자존감에 목숨 걸며 여러 집단에 소속되고 각종 문화 활동에 전념하는 것일까? 셸던 솔로몬, 제프 그린버그, 톰 피진스키, 이 세 명의 실험사회심리학자는 인간 행동의 근원적인 동기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것임을 30여 년간 500건이 넘는 연구관찰, 실험을 통해 입증함으로써 세계 심리학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공포 관리 이론(Terror Management Theory, TMT)’을 정립했다.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 대학 심리학과 교수는 “삶을 이끄는 강력한 힘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 성과”라고 격찬했고 하지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광범위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죽음의 불가피성이 인간을 얼마나 고귀하게, 또 바보같이 만드는 양날의 검 같은지 낱낱이 보여준다. 또 종교, 문화, 예술, 철학도 알고 보면 죽음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여러모로 죽음의 속살과 민낯을 함께 보는 낯선 경험을 선사하는 귀한 책”이라는 감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