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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의 불행학 특강
글쓴이
마리샤 페슬 저/이미선 역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09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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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문학의 새로운 혁명인가? 난해한 문제작인가?
문학 고전과 방대한 주석들이 거미줄처럼 얽혀 행복과 불행의 미스터리를 해부한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놀라운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열광적인 지지와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마리샤 페슬의 전설적인 데뷔작. 귀족 학생들의 괴짜 모임에 얼결에 끼어든 천재 소녀 블루와 모임의 우상인 선생님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세 번의 죽음을 그렸다.

『블루의 불행학 특강』은 십대들의 시끌벅적한 가십으로 출발해 미스터리로 전개된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 ‘기말고사’에는 문학사 사상 가장 혁신적인 반전이라 할 수 있는 열린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대체 그날 밤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따분한 정치학 교수로만 생각했던 블루 아버지의 정체는 무엇일까?

셰익스피어와 버나드 쇼, 나보코프에 체 게바라까지……. 천재소녀 블루는 「위대한 고전 커리큘럼」을 방불케 하는 수백 권의 참고도서를 수없이 교차 참조하며 자신의 내면을 구성하고 사건을 재배열한다. 엄청난 주석은 이야기의 곁가지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변화무쌍한 복선의 요소를 던진다. 창의력 넘치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으라는 『뉴욕 타임스』의 호평이 아깝지 않은 재기발랄한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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