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물랭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아이들이 유쾌한 반란!
2005년 프랑스 노르망디 위르 교육청에서 주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학교 교육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한 초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의 갈등을 통해 ‘혁명과 인권, 민주주의’라는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교장 선생님의 사고로 시작됩니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부상을 입은 교장 선생님을 대신해서 새 교장 선생님이 오면서 학교의 분위기가 바뀝니다. 새 교장 선생님은 감시와 처벌을 통해 복종하는 아이들을 만들려 하지요. 주인공 여자아이인 바르바라와 7명의 아이들은 더 이상 숨 막히는 학교생활을 참을 수 없어 새 교장 선생님에게 대항하는 ‘혁명’을 일으키기로 합니다.
8명의 아이들은 혁명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산업 혁명, 프랑스 혁명의 차이를 알게 되고, 자유와 평등을 위해서는 억압에 대항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침내 아이들은 장학사가 오는 날 운동장에 모여 새 교장 선생님에게 대항하는 혁명을 일으킵니다. 그들의 혁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