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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섬긴 왕, 세종이 꿈꾼 나라
글쓴이
정도상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09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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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도상

시대의 그늘과 그 안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서정적이면서도 사실적인 문체로 그려온 작가다. 1960년 1월 3일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하였다. 현재 전북 익산에 거주 중이다.

1987년 단편소설 『십오방 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창작집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등이 있고 장편소설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마음오를꽃』, 『꽃잎처럼』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돌고래 파치노』 등이 있다. 제17회 단재상, 제25회 요산문학상, 제7회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 정도상 대표작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누망>, <찔레꽃>, <낙타>, <꽃잎처럼>

책 소개

분야역사
이단적 군주 세종, 성군의 옷을 벗다

최재혁 아나운서가 MBC 한글날 특집 영상을 통해 다 담아내지 못했던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가 정도상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남북한을 오가며 '겨레말큰사전'이라는 통일대국어사전을 만들고 있는 소설가 정도상은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썼다. 특히 두 저자는 역사적 기록에만 의존하지 않고, 소설가와 아나운서라는 개성 있는 직업적 상상력을 통해 600여 년 전의 풍경을 실감나게 구현해낸다.

저자들은 ‘세종이 조선의 다른 왕들과 어떻게 다른가’에 초점을 맞춰 세종의 ‘다른 내면’을 읽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세종이 조선의 다른 왕들과 어떻게 달랐는지 그래서 어떻게 천문학과 음악을 연구하고 중국과 전혀 ‘다른’ 문자 한글을 창제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저자들은 그 이유를 세종의 ‘이단성’에서 찾는데, 금기를 넘어서고자 했던 세종의 이단성이야말로 개국 초기의 불안정한 조선을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국가로 만들 수 있었던 힘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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