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쫓았던 아버지의 등은 이제 없다.
아버지가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아버지는 자신에게 무엇을 시키고 싶었는지.
그것을 알기 위해 프리우는 시작의 장소로 향한다.
그곳은 초화의 숲의 가장 깊은 곳. 정령들이 태어나는 곳. 분명 그곳에는 모든 것의 원흉인 정령 아마와가 있다. 그렇게 믿고 프리우는 나아간다.
‘마음의 실존’을 증명하라고 묻는 정령 아마와에 대한 대답을 가지고.
언제나 믿는 마음만이 진실에 도달한다.
더블 히로인 재핑 판타지, 드디어 최종권!!
프리우와 미즈, 커다란 힘에 우롱당한 두 여주인공의 운명이 지금 다시 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