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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 여자 에일라 1
글쓴이
진 M. 아우얼 저/김은영 역
출판사
현대문화센타
출판일
2008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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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참 이상하다!
삼만 년 전 살았던 한 여인이 이렇게 가슴 설레게 만들다니…….”

아름다움과 힘이 넘치는 오묘한 소설 ‘대지의 아이들’은 인간과 인관관계, 그리고 사랑의 경계에 대한 감동적인 서사시이다. 진 M. 아우얼의 웅장한 스토리 텔링을 통해 우리는 현생 인류의 태동기로 돌아가, 혹독하지만 아름다운 빙하시대를 ‘동굴곰족’이라 자칭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에일라’라는 한 소녀를 만난다.

대재앙으로 부모를 잃고 홀로 헤매던 크로마뇽인 소녀 에일라. 흔히 ‘납작머리’라 불리는 네안데르탈인 무리인 동굴곰족에게 발견된 그녀는 약어미인 이자와 큰 목우르인 크렙의 도움으로 그들의 부족과 살아간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 그녀를 둘러싼 온갖 불협화음과 갈등 속에서 원한을 키워오던 브라우드가 새 우두머리가 되면서 ‘죽음의 저주’를 받고 내쳐지게 된다. 에일라는 말들의 계곡 안에 감추어진 작은 동굴에 안주해, 동물들과 교류하기도 하고 불을 피우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기도 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가슴 깊은 곳에는 늘 자기 종족과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안은 채 서서히 지쳐가던 어느 날, 에일라의 귓가를 울리는 외마디 비명…… 분명 사람의 목소리였다! 낯선 이에 대한 공포와 자기 종족에 대한 희구뿐인 양극단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에일라.
그녀는 과연 그 남자, 존달라와 함께 인류의 새벽을 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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