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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밥상 이야기
글쓴이
윤혜신 저
출판사
동녘라이프
출판일
2009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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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혜신

한식 전문가, 건강요리 전문가이지만 시골 밥집 아줌마로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어린 시절 방학마다 놀러 간 외가에서 외할머니가 차려주시던 소박한 밥상,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의 추억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 결혼 후 솜씨 좋은 시어머니로부터 궁중요리와 살림살이를 배워 1999년부터 요리를 가르쳤다. 2001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전통 음식을 알리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살다가, 빠른 도시의 속도보다 텃밭에서 나물 캐고 꽃밭을 가꾸는 시골의 속도가 좋아 2004년 귀촌, 당진으로 내려와 친환경 재료만을 쓰는 착한 밥집 ‘미당’을 차렸다. 월간 「작은 책」, 「개똥이네 집」에 글을 연재하고, 틈틈이 시를 써 단골손님과 식당 직원들에게 읽어주며 매일매일 식당을 도화지 삼아 아름다운 삶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연의 속도로 사는 시골살이를 즐기며 꽃과 나무를 가꾸고 제철 음식을 만들고 장을 담그고 즐겁게 밥을 짓고 있다.

저서로는 『살림살이』, 『착한 밥상 이야기』, 『착한 요리 상식 사전』, 『손맛으로 만드는 나물요리』, 『사계절 갈라 메뉴 303』, 『우리 집에 밥 먹으러 올랜?』, 『EBS 최고의 요리비결 4: 밑반찬』, 『EBS 최고의 요리비결 5: 국, 찌개 & 찜』, 『자연을 올린 제철밥상』, 『최고 중에 최고의 요리』, 그리고 동화책 『꽃할배』가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거친 밥과 슴슴한 나물이 주는 행복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와 자연의 속도에 맞춰 텃밭 가꾸고 싱싱한 제철 재료로 요리하며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살고 있는 저자는 음식이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살찌우는 양식’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생명이 가득한 재료를 정성을 다해 조리하고, 좋은 마음으로 대접해야 건강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월간 「작은 책」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은 것으로, 그의 자연과 마음을 담은 요리들, 시골살이 풍경들이 어우러져 그의 신나는 ‘시골 밥집 아줌마’로서의 삶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책 속의 요리는 자연요리를 기본으로 한다. 자연스러운 음식은 건강한 음식이고, 사람을 살리는 음식이다. 음식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살찌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오롯이 담겨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래서 그는 가장 건강한 생명을 품고 있는 제철 재료들을 마음을 다해 자연스럽게 조리한다. 맛있게 먹고 건강한 삶을 살아나갈 사람들을 생각하며.

저자는 왜 잡곡밥을 먹고 조미료를 사용해서는 안 되는지 도도하게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 설파하는가 하면, ‘맛있는 것 만들어 놓고 오토바이 타러나간 남편을 애처롭게 기다린다’며 푸념을 늘어놓는 등 종횡무진 수다를 떨어가며 이야기 한 토막마다 그와 어울리는 윤혜신 식 요리 73가지를 만드는 방법과 함께 소개한다.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따라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맛있고 만들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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