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5만 부 판매 돌파, [구스범스] 시리즈
“놈들이 걷기 시작했어요! 허수아비들이 살아났어요!”
2016년 11월, 쌀쌀해진 바람과 함께 또 한 번 대한민국 아이들을 오싹하게 만들 『구스범스 26. 악령의 허수아비』가 출간되었다. 2014년 7월에 국내 첫 출시된 이래 누적 판매부수 25만 부를 기록한 이 시리즈는 국내 미개척 장르나 다름없었던 ‘어린이 호러 동화’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물여섯 번째 출간되는 이번 신간은 주인공 조디의 외갓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조디는 방학 때마다 찾는 외할아버지의 농장을 매우 좋아한다. 탁 트인 농장과 싱그러운 바람, 벽난로 앞에서 들려주는 외할아버지의 무서운 이야기와 외할머니가 구워 준 달콤한 팬케이크가 있는 그곳은 언제고 달려가고 싶은 그리운 공간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외갓집에 방문한 조디와 마크 남매는 옥수수 농장이 여느 때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두워진 할아버지 할머니의 표정, 농장의 일꾼 스탠리 아저씨의 알 수 없는 말과 주술 책까지……. 그러다 한밤중에 창밖을 내다본 조디는 동시에 움직이는 허수아비를 발견하게 된다. 허수아비를 움직이게 한 것은 누구였을까? 왜 할아버지 할머니는 두려움에 떨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