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바보 별님
글쓴이
정채봉 저
출판사
솔
출판일
2009년 3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채봉

1946년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
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 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 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동화 작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고,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았던 정채봉은 2001년 1월, 동화처럼 눈 내리는 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스스로 낮춰 '바보'라 부른 김수환 추기경님,
이젠 '바보 별님'이 되어 온 세상을 비춥니다."
김수환 추기경과 동화작가 정채봉이 함께 그린 지순한 영혼의 초상


동화작가 정채봉이 그린 김수환 추기경의 성장기. 생전에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경북 군위 옛 마을, 옛집과 다니던 초등학교를 찾아 듣고, 나누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의 허물, 돌아온 탕아 다 ‘내 탓이오’ 하며 끌어안으신 사랑과 동심의 바보 별님, 김 추기경님과 정채봉님 두 분의 지순한 동심이 만나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작픔은 1,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주인공을 추기경님인 ‘막내’로 삼아 작가가 이야기를 향기롭고 서정적인 문체로 꾸려나간 3인칭 작품이고, 2부는 추기경님이 직접 ‘나’로 나서 독자에게 진솔하게 지난 일을 들려주는 구술형태, 즉 1인칭 작품이다. 때문에 이 책은 추기경님과 정채봉님 두 분이 함께 쓴 작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