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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글쓴이
구혜선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09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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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혜선

1984년 인천 출생. 배우 구혜선은 아름답다. 남자는 물론 여자까지도 감싸주고 싶을 만큼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의 소유자다. 덕분에 <논스톱5><열아홉 순정> 등 데뷔하자마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으며 국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의 활약으로 누구나 알아보는 눈부신 스타로 발돋움했다.

영화감독 구혜선은 당차다.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시작해 장편 <요술>을 연출하더니 드디어 <복숭아나무>로 전국 개봉하는 대중영화의 감독으로 거듭났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촬영과 마지막 편집까지 차근차근 당차게 꾸려내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작가 구혜선은 섬세하다. 첫 소설 <탱고>를 통해 두 남녀의 풋풋한 열정과 빗나간 첫사랑을 그렸고 이번에 <복숭아나무> 시나리오를 토대로 샴쌍둥이의 슬픔을 그린 중편소설을 완성했다. 완전히 다른 장르를 종횡무진 오가며 성숙하면서도 미묘한 그녀만의 감성을 표현한다.

화가 구혜선은 도전적이다.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그려온 그림은 볼펜으로 그려낸 신비로운 꽃으로, 때론 유화로 그려낸 여자의 몸으로 탄생했다.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은 모두 그림이 된다. 2009년 첫 번째 전시회를 치렀고 2012년 가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쁜 전시회를 성공리에 열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달콤한 배우 구혜선, 에스프레소 같은 사랑을 이야기하다
첫사랑의 아릿함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와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결합된 독특한 일러스트 픽션!


당차고 발랄한 이미지의 배우 구혜선. 그녀가 소설을 냈다. 서로의 발이 맞지 않으면 상처만 남기는 탱고처럼 누구에게나 풋풋한 열정으로 다가갔지만 서로 어긋나고 빗나가고 말았던 가슴 아파했던 쓰라린 첫사랑 이야기이다. 그녀가 이제껏 틈틈이 그려온 일러스트 40여 컷이 소설의 이야기 전개에 맞게 적절히 배치되어 그녀의 이야기가 제대로 우리에게 당도한다.

여주인공 ‘연’은 갑작스런 이별을 겪으며 너무나 완벽하다고 믿었던 자신의 삶이 온통 오류투성이인 것을 깨닫고 지독한 후유증을 겪게 된다. 자신이 노력하기만 하면 지켜낼 수 있을 줄 알았던 사랑이 깨어지고 나자, 새로이 다가온 사랑 앞에서도 그녀는 주저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용기 내어 시작한 두 번째 사랑마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파국을 맞이하게 되는데...

사랑하고 이별하고 다시 사랑하기까지 여자의 그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투명하도록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여주인공이 두 번의 사랑을 통해서 여인으로 성숙해가고, 현실 속에서 순수를 찾아가고자 하는 한 인간의 성숙 과정을 담아 감미롭지만 쓰디 쓴, 에스프레소 같은 사랑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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