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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연쇄 살인의 끝
글쓴이
김형근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09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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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형근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나 부산대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코리아헤럴드」와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국제부, 사회부, 문화부 등에서 20여 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2004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 타임즈」를 시작으로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비전공자의 눈으로 과학 세상을 들여다보며 과학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찾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비롯해 200여 명이 넘는 해외 유명과학자와 인터뷰했으며, 50여 명이 넘는 세계 유명 미래학자들을 만나 토론했다. 저서로 『1%영어로 99%과학을 상상하다』와 『DNA 연쇄살인의 끝』, 『행복한 과학자의 영어노트』,『남자와 여자를 탐구하는 과학 롤러코스터』,『아테네 학당』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히틀러의 과학자들』, 『시대를 뛰어 넘은 여성과학자들』, 『역사를 다시 쓴 10가지 발견』,『혁신의 예언자 슘페터』,『술의 세계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DNA, 연쇄 살인의 끝』은 1984년 알렉 제프리스에 의해 DNA 지문이 발견된 이후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과학수사의 역사를 주요 사건들을 통해 들여다본다. DNA 지문은 미해결로 남아 묻힐 뻔한 잔혹범죄들을 손쉽게 해결하기도 했으며, 난항을 겪고 있던 수사에 마침표를 찍어주기도 했다.

DNA 지문은 한 가족이라도 개인마다 유전자 배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지문처럼 개인을 식별하는 데 쓸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DNA 속에는 개인마다 각기 고유한 유전자 배열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동일인인지의 여부를 가릴 수 있다. 또한 부계 및 모계 혈족 검사까지 가능하다. 이 책은 DNA 지문이 과학수사에 이용된 배경과 법적 증거물로서 채택되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생생한 사건 중심의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최초의 DNA 활용 수사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DNA 지문이 과학수사와 만나 펼쳐 보이는 활약상을 구체적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한면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분석과장이 집필한 ‘한국의 DNA 과학수사 실례’가 실려 있다. 이 글은 PCR 기법이라 일컬어지는 DNA 지문 분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런 기법과 더불어 DNA 지문 분석 기술로 범인을 검거한 국내 사례(서귀포 살인사건, 울산 상습 성폭행사건, 부산 상습 성추행 사건, 서울 강남 절도사건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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