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출 문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연도별 기출 문제를 정리하지 않고 영역별로 정리를 하면서 출제 유형 중심으로 묶었습니다. 문법 영역에서는 공무원 시험이 공개되기 이전의 문제도 다루었지만 문학 독해와 비문학 독해에서는 공개되고 난 이후의 출제 경향을 중심으로 다루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공개되고 난 이후에 출제 경향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예전 문제들이 단순 암기식이 많았다면 오늘날 문제 유형은 단순 암기식 사고를 요하지 않는 지문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묻는 문제입니다. 주변에 여러 기출 문제집들이 있을 겁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서 보느냐가 중요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출제 유형이 아닌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기출 문제를 다루다 보면 이미 출제 유형에서 벗어난 문제들이 들어 있는 기출 문제집들도 보입니다. 그런 문제들은 공부하면서 최근 몇 년간의 출제 유형을 생각하면서 가볍게 넘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는 시험의 출제 경향을 정리하면서 앞으로 출제될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시험 전에 반드시 확인을 거쳐야 하는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현재 이론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출 문제집을 보면서 본인이 정리했던 이론 중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아직 미비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정리해서 문제 풀이에 대비하십시오. 기출 문제는 문제 풀이가 아닙니다. 자신의 정리한 이론을 다시 한 번 다지는 단계이며 앞으로 문제 풀이에 대한 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문제만 푸는 데 너무 신경을 쓰지 마시고 이 문제가 어떤 원리에서 나왔는지 생각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이론 체계를 정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