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환경오염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게 되면서 환경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제1부 역사에서 찾는 환경오염’으로 책을 시작한 것은 환경문제를 일깨워 준 시발이 바로 오염이기 때문이다. 오염으로 시작한 책을 ‘제2부 인류의 생활과 기술 그리고 환경’으로 이끌어 간 것은 오염이 발생한 것은 인류가 자신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한 때문이며, 개발한 기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제3부 자원과 생태’는 인류가 발전을 지속하면서 지구에서 생존한다는 것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 항상 공급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생태계 안에서 자원의 소비와 우리들의 삶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 때라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오염과 그 극복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인류가 발전을 지속하면서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한 조건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