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갬블러"를 보면 '그러면 조심, 아니면 죽음만이 있을 뿐', '한번만 한번만 더 기회를 줘'라는 가사가 나오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들은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위험성이 높은 갬블러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잠깐.
혹시 차민수 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이 사람은 '세계 최고의 갬블러'로 불리우는 그는, 천재를 습격하는 천재, 한국에선 프로바둑기사로, 미국에선 세계 최고의 포커고수들을 누르는 승률 최고, 소득 최고의 탑 플레이어로 영웅대접을 받는 프로갬블러다. 최근 그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까지 나왔으니, 어지간한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이 책 『차민수의 로티플』은 프로 갬블러 차민수씨가 갬블러로 살면서 경험한 것과, 포커에서의 승부수, 상대의 패를 읽는 방법등이 담겨 있으며, 포커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의 메세지도 담은 책이다. 시베리아 벌판같은 겜블러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집어치우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꼭 갬블러의 세계에 뛰어들고자 하다면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물을 챙겨가도록 카드에 관한 상식, 실전에 임해서 지녀야 할 가장 기초적인 전략 전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포커의 전략을 알려주지만 결코 카드를 권장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운만 믿고 해서는 안된다는 점과, 이 세상의 모든 카지노는 확률상 카지노가 유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에게 승부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