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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병사
글쓴이
미셸 피크말 글/쥘리앵 비요도 그림/배형은 역
출판사
걸음동무
출판일
201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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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전쟁에 희생된 평범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그림책은 세계 제 1차 대전이 끝난 지 9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표지 그림은 포스터로 만들어져 파리와 독일의 초등학교에 게시되었지요. 작가는 1916년,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벌어진 베르됭 전투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었요. 이 전투로 인해 두 나라의 국경 지대에 있는 뫼즈라는 고장의 마을 아홉 군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어요. 수많은 사람이 목숨과 삶의 터전을 잃었지요. 사라진 아홉 마을은 지금도 복원되지 않은ㅊ 채 남아, 전쟁이 얼마나 큰 비참함과 슬픔을 안길 수 있는지를 전해 주고 있어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많은 사람이 전쟁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6,25전쟁 발발 60주년이 되었지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전쟁이 나쁘다는 것을 깨닫고 목소리를 높인다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어른들의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까요? 어쩌면 어느 날 군인들이 여러분을 찾아와 명령할지도 몰라요. “가자, 친구여, 짐을 꾸려라! 가자!” 라고요. 그러면 토마와 티보의 이야기를 큰 목소리로 힘차게 들려주세요. 여러분은 티보나 토마처럼 따라가지 않을 거라고 말해 주세요. 그리고 남들이 일으킨 전쟁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할 거라고 소리쳐 주세요. 동쪽에서 서쪽까지, 남쪽에서 북쪽까지 신비롭고 드넓은 밤하늘에 펼쳐진 별을 세는 일, 평화를 사랑하는 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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