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김정은과 햄버거 먹으며 협상 할 것”
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햄버거는 외교 협상 소재로 사용될 만큼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미국인만의 음식은 아니다. 스시, 피자, 김치처럼 전 세계인 삶 속에 녹아있는 음식이다.
이 햄버거를 대중화 시킨 사람은 누구일까? 맥도널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이다. 스티브잡스가 스마트폰은 발명하지 않았으나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듯이 레이 크록은 햄버거를 처음 만들지 않았으나 대중화 시켰다.
전 세계 120개국에 걸쳐 3만 5,000여 매장에서 1,80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매일 6,900만 명의 손님이 찾는 기업 맥도널드. 대표메뉴 빅맥의 가격이 각국의 물가 측정의 주요지표가 될 정도니 햄버거 제국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기업이다. 신간 『로켓 CEO』(오씨이오)는 레이 크록이 맥도널드 제국을 창업하고 일으킨 과정을 손에 잡힐 듯 생생히 보여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