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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이 쉬는 것이다
글쓴이
김산환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09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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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산환

세상을 탐험하는 여행가. 여행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꿈꾸게 한다는 믿음으로 세상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낯설고 특별한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풍경을 글과 사진에 담고 있다.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여행 이야기를 찾아 지금도 여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알래스카를 여행한다』, 『안녕, 체』, 『당신에게, 캠핑』 등이 있으며, 동화는 『마링고와 흰수염고래』 출간을 시작으로 『아티틀란의 어린 도둑』, 『히말라야 소년의 꿈』(근간) 등 ‘세상의 아이들’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가지 않는 길은 지워진다
사라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우리길 23


대학생 때 48일간 백두대간을 종주한 것을 시작으로 모든 인생의 순간 순간을 산과 함께한 저자가 소개하는 스물 세 개의 우리길. '걷는 것이 곧 쉬는 것'이라 말하는 저자는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꼭 가봐야 할 옛길들을 이 책 안에 모두 담았다. 임실 섬진강부터 제주 올레, 문경 토끼비리, 봉화 청량산에 이르기까지 걸으면서 몸으로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들이 펼쳐진다.

'물의 걸음걸이를 따라가다' '너와 나를 잇는 고개' '풍경이 된 사람들을 찾아서' 크게 세 가지 테마 아래 각 꼭지별로 해당 지역의 지도, 먹을거리, 볼거리는 물론 숙박시설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멋진 풍경 사진과 함께 길의 풍치와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 길을 걷기게 가장 적합한 계절도 일러두었다. 또한, 찾아가기 수월하도록 간단한 지도와 코스를 요약하여 수록했다.

걷기여행은 걷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가만히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온함과 휴식을 주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일부러 길을 찾아 나선 것이 아니라 그 길이 나에게로 왔다고 말하는 저자는 그가 느낀 길과의 소중한 교감을 우리에게도 전해준다. 그토록 아름다운 길을 먼저 걸어갔던 이들의 여유 있고 넉넉했을 정담과 사연들을 들추어내면서 사람과 사람을, 세상과 세상을 이어주는 소통의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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