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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혁명
글쓴이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저
출판사
중원문화
출판일
2017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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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1898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대학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하였고, 1922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호르크 하이머가 주도했던 사회조사연구소의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1933년 연구소를 따라 스위스 제네바로 망명했다가 1934년 미국뉴욕으로 이주하여 컬럼비아 대학의 사회연구소와 브랜다이스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 등에서 강의한 바 있다. 1979년 유럽 여행 중에 사망하였다.

프랑크푸르트 학파를 대표하는 사상가의 한 사람으로서 마르쿠제는 헤겔과 마르크스, 그리고 프로이트의 이론들을 통합하여 현대 선진 산업 사회와 문명에 대한 변증법적인 부정 철학 이론을 전개하였고, 베트남 전쟁과 68 혁명 때에는 학생 운동과 좌파 이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우리말로 번역된 마르쿠제의 책으로는 『일차원적 인간』, 『에로스와 문명』, 『미학과 문화』, 『소비에트 마르크스주의』『이성과 혁명』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20세기 후반에 정치적 좌파에 대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사상가로서 그는 헤겔, 마르크스, 프로이트의 연구가로서 또는 고도산업사회의 비판적 이론가로서 그리고 1960년대 후반의 세계적 규모의 학생운동의 긍정적 이데올로그로서 평가되었다. 그는 철학상으로는 헤겔의 변증법, 사회이론으로는 마르크스의 노동의 소외 사상, 문명론으로는 프로이트의 에로스 사상을 통합하여, 현대의 고도산업사회와 산업문명에 대한 변증법적인 부정철학이론인 '비판이론'을 개진하였다.

이 책에서는 헤겔 철학을 프랑스혁명의 이념을 계승한 혁명적 철학으로 파악하고, 그에 있어서의 '이성'은 자유를 향한 도정인 역사를 지배하는, 그리고 현실변혁적인 '부정의 힘'으로 규정, 모순 개념을 역사를 추진하는 원동력으로 파악한다. 이러한 견해의 토대 위에 그는 인간의 진정한 욕구를 억압하고, 인간의 노동을 소외시키는 현대 고도산업사회의 비인간적 합리성을 비판하며 동시에 그러한 현실 고착적인 세력을 대변하는 '긍정의 철학'인 실증주의에 대해 근본에서부터 비판한다.

그리고 본서는 마르쿠제가 영어권 독자를 위하여 독일철학, 특히 헤겔철학을 소개하고, 실증주의자들이 헤겔과 맑스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쓰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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