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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SF의 거의 모든 것
글쓴이
정재승 외 9명
출판사
케포이북스
출판일
2016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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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재승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이자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이다. 복잡계 및 통계물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연구하고 이를 정신질환 모델링,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간 뇌를 닮은 인공지능 및 소셜 로봇 개발에 적용하는 학자다. [네이처]를 포함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한 바 있으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 국내외 학술상을 여럿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 창작 SF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 18인의 바람을 모으다

요즘 극장가에서는 마블의 새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우주를 주제로 하여 무중력 체험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재작년까지 「인터스텔라」와 「마션」도 대단한 인기였다. 「마션」의 경우, 원작 소설도 많이 팔렸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든다. 국산 SF는 없나?

한국 창작 SF는 ‘마이너’다. 앞서 언급했듯, 우리나라에서 인기인 SF는 대다수 외국산이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창작 SF 소설은 더욱 소외된다. 영화라는 장르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한국 창작 SF의 거의 모든 것』(케포이북스, 2016)은 이러한 한국 창작 SF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피는 책이다. 책 제목에 드러난 대로 한국 창작 SF의 여러 측면을 살펴본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꾸준히 한국 창작 SF 작품을 써 온 작가들의 목소리로 시작해, SF와 관련된 일을 해 오고 있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생각과, SF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한국 창작 SF 작품을 발굴, 게재해 온 웹진 『크로스로드』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 책을 위해, 한국 SF에 관련된 쟁쟁한 인물들 거의 전부가 모였다. 김보영, 김창규, 서진 등의 작가가 한쪽에 서고, 박상준, 고장원, 전홍식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으며, 정재승, 이강영, 원종우 등 과학문화 운동의 선구자들과 조성면, 복도훈, 김봉석 등의 문화 연구자들이 뒤를 받치고 있다. SF와 장르문학, 대중문화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전문가들이 함께 한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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