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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글쓴이
권재원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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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재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5년 2월 퇴직하기까지 33년간 중학교 사회 교사로 근무했고 서울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상명대학교 등에서 사회 선생님이 되려는 대학생들을 가르쳤다. 더 좋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단체 ‘실천교육교사모임’의 고문으로 후배 교사들을 돕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경제 교육과 민주 시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저술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별난 사회 선생님의 수상한 미래 수업』, 『열다섯에 배워 평생 써먹는 단단한 돈 공부』, 『왜 민주주의가 필요할까?』, 『21세기 택리지』, 『교사가 말하는 교사 교사가 꿈꾸는 교사』, 『다시, 학교라는 괴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른 동아시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너무도 가까워서 놓치기 쉬운 동아시아의 역사


동아시아의 대표국인 한국, 중국, 일본. 바다를 두고 이웃한 이 세 나라는 젓가락, 한자, 유교, 불교 등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며 역사적으로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당연히 이 세 나라의 사람들은 서로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기 나라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더구나 이제는 동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이해하는 것 못지않게 동아시아를 이해하는 것이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동아시아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캘리포니아, 뉴욕, 하와이 등 태평양 건너 멀리 떨어진 미국의 주 이름은 술술 말할 수 있어도, 중국의 성 이름, 일본의 현 이름을 말하려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야 한다. 바로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동아시아사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중국에 치우친 데다 그나마도 고대, 중세사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으니 신해혁명 이후 근대화된 중국은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일본의 고대, 중세사는 모르다시피하고 타이완이나 홍콩은 거의 배우지도 않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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