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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의 바늘
글쓴이
김경임 저
출판사
홍익출판사
출판일
200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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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연수했으며, 미국 오하이오 주립 애크론 법대에서 수학했다. 1978년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1978년부터 2007년까지 외교관으로 도쿄, 뉴욕, 파리(유네스코), 뉴델리, 브뤼셀 등지에서 외교관 생활을 했으며, 주 튀니지 대사를 역임했다.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을 역임하며 문화재 반환 문제에 관한 국제적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프랑스와의 외규장각 도서 반환 협상 당시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중원대학교 교수다.

저서로는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문화 전문 외교관으로서 문화외교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약탈 문화재에 관해 집필한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 있다. 그 외 저서로는 『사라진 몽유도원도를 찾아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약탈 문화재의 슬픈 운명을 알면
역사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


헨더슨 컬렉션을 비롯해 루브르나 대영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명 약탈 문화재 29선을 다룬 책. 외교관으로서 오랫동안 문화재 반환 문제에 천착해 온 저자의 경험과 연구 성과가 녹아 있다. 세계적인 유명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의 화려함 뒤에 감춰진 문화재 약탈과 박물관들의 탐욕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 준다. 또한, 그곳엔 역사적 뿌리가 있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약탈의 흔적이 있으며, 반환을 놓고 벌이는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이 얽혀 있음을 알려 준다.

트로이 유물에서부터 실크로드 문서, 오벨리스크, 아이슬란드 고문서까지 각국의 다양한 문화재 약탈과 관련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서술된다. 저자는 개별 문화재들에 대한 역사적 서술에만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 문화재 반환 운동에 대한 각국의 입장과 논리를 꼼꼼히 살핌으로써 약탈 문화재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대응 자세를 새롭게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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