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여러 가지 얼굴과 명사들의 죽음이 주는 아름다운 메시지, 그리고 평범한 우리들이 웰다잉을 준비하는 방법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죽음을 돌아볼 때에야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달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그래서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을 생각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이 세상의 생을 ‘소풍’이라고 표현한 시인 천상병, ‘죽음을 기다리는 집을 지킨다’는 마더 테레사, 그들의 삶과 죽음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일관된 주제를 저자는 말하고 있다. 우리도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삶과 죽음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자극해, 결국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을 살도록 다독여주려 한다. 오랜 자기성찰로 너그러움과 혜안을 지닌 누군가가 독자들에게 낮은 목소리로 조언을 해주는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