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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글쓴이
변현단 저
출판사
그물코
출판일
2009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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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변현단

전남 곡성에서 토종 씨앗으로 자연농을 하는 농부. '토종씨드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 귀농했고, 경기도 시흥에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생태적 자립을 도모하는 '연두공동체'를 운영했다. 2011년 곡성 산골로 터를 옮기고, 삶에서 얻은 지혜를 글-씨와 말-씨로 옮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연두, 도시를 경작하다 사람을 경작하다』(2009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약이 되는 잡초음식』(2010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소박한 미래』(2011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자립인간』(2013), 시문집 『색부의 노래』(2015), 『토종농사는 이렇게』(2018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화성에서 만난 씨앗과 지혜로운 농부들』(2019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씨앗철학』(2020), 『씨앗, 깊게 심은 미래』(2022), 『토종씨앗 토종농사』(2022), 『토종씨앗 토종음식』(2026)이 있다.

토종씨드림 www.seedream.org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호미 한 번 쥐어본 적이 없던 이들과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농사 공부를 하며 연두농장을 일군 4년 여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만 4년 동안 연두농장을 거쳐 간 사람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으며, 농사 정보, 농사 기술, 교육에 대한 관점, 농에 대한 비전, 삶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배어 나온다.

점차로 빈곤해지고 사회적 일자리를 찾아 가는도시 실업자들과 자활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과 자활실무자들에게 진정한 복지와 자활이 무엇이며 사회적 일자리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귀농에 대한 관심, 도시 경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들에게도 농업과 농업을 바탕으로 한 생활의 의미를 깨우쳐 줄 것이다. 무한경쟁 시스템으로 불안하게 버텨온 시장자본주의 경제가 갖는 한계를 알아채고, 공동체적 인성과 땅을 일구며 자연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노동으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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