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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용의 평생 요리책
글쓴이
장선용 저
출판사
동아일보사
출판일
2016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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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선용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이화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0년간 근무하다가 남편의 직장을 따라 미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살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방학에 올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요리에 취미를 붙이게 되었다. 한국 요리의 대가 강인희 선생에게 정통 한국 요리를 사사했다.

외국에 사는 며느리들에게 요리법을 적어 보낸 편지를 모아 책으로 엮은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이 1993년 발간된 이래 2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7년에는 영문판 『A Korean Mother’s Cooking Notes』를 간행, 주부 요리 전문가로 국내외에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몬트에 거주하며 한국 요리 강습과 칼럼을 통해 한국의 요리를 널리 소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요리 고수, 인생 고수가 전하는 평생의 레시피

20여 년 전 펴낸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으로 요리책으로는 유례없는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가 됐던 요리연구가 장선용의 신작. 지극한 음식 정성으로 가족 건강은 물론 장성한 자식들과 손주들까지 3대가 화목하며 살아온 이야기와 두고두고 해먹고 물려주고 싶은 평생의 레시피 320여 가지를 한데 담아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손주들이 한식을 일상으로 즐기고 주변에 한식 배우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든 어디든 마다하지 않을 만큼 한식에 대한 그의 각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혼밥, 혼술이 유행이라고 하는 요즈음, 지금도 “식구들 세끼 밥만은 꼭 따뜻하게 해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역으로 ‘함께 해먹는 밥’을 말한다. 단지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함께 해먹는’ 즐거움이야말로 요리가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고. 사람 사는 맛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는 그의 말이 80여 평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경험이기에 그 울림이 결코 작게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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