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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16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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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헤세가 그려낸 나비에 대한 관찰, 시, 이야기
그리고 그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만나다

헤르만 헤세만큼 나비와 직접적인 유대를 표현한 작가가 있을까? 나비는 짧은 삶과 아름다운 것의 덧없음, 단계적인 탈바꿈에 대한 상징으로 헤세의 소설과 시, 에세이, 그리고 제목만 보면 나비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데미안』과 같은 작품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는 이렇게 헤세가 나비에 대해 쓴 글 가운데 특별히 선별한 작품들만을 모아 그가 “오늘날의 그 어떤 컬러 인쇄판보다 수백 배는 더 아름답고 세밀”하다고 말한 나비 동판화와 함께 엮었다. 또한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를 번역한 박종대 전문 번역가가 헤세의 개성 있는 문체를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신경을 썼다. 책 말미에는 특유의 직관과 감수성으로 에세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경선 작가의 〈헤세의 뮤즈 나비를 만나는 시간〉을 새로 추가해 헤세의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수 있게 했다.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헤세의 자전적 이야기뿐 아니라 그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아름다운 나비 그림들과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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