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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글쓴이
존 치버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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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치버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1912년 매사추세츠 주 퀸시에서 태어났다. 열일곱 살 때 세이어 아카데미에서 제적당한 경험을 소재로 한 단편 「추방」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다양한 잡지에 작품을 발표했으며,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및 대학 방문교수 등으로도 활동했다.

교외에 사는 저소득층과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첫 작품집 『어떤 사람들이 사는 법』을 필두로 『기괴한 라디오』, 『여단장과 골프 과부』 등 여러 작품집을 출간했다. 후기로 접어들면서부터는 장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첫 장편 『왑샷 가 연대기』로 전미 도서상을 받았고, 속편 『왑샷 가 스캔들』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며 윌리엄 딘 하우얼스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대인의 소리 없는 절망과 복잡한 삶의 양상을 그려낸 『불릿파크』, 『팔코너』, 『얼마나 천국 같은가』 등의 뛰어난 장편을 발표하였다. 많은 작품에서 겉으로는 안온한 일상을 구가하는 뉴욕 시 교외 지역 중상류층의 타락과 분노, 허물어져가는 삶에 대한 공포를 가감 없이 그렸던 존 치버는 특히 『팔코너』에서 마약중독자이자 형제를 살해해 교도소에 수감된 대학 교수와 그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인간 존재의 해방과 구원 가능성에 대해 고찰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타임스 선정 영문학 100대 작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1978년 『존 치버 단편선집』으로 퓰리처상과 전미 비평가협회상, 전미 도서상을 받았고, 1982년 4월 암으로 사망하기 6주 전 미국 예술아카데미로부터 문학부문 국민훈장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얼마나 불가해한 인생인가!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 단편소설의 대가 · 최고의 문장가
존 치버의 생애 마지막 장편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단편소설의 대가, 최고의 문장가 존 치버. 열여덟 살에 등단한 뒤, 평생 동안 끊임없이 글을 쓰고 외로움을 느끼고 술을 마시고 섹스를 하고 또 후회하는 삶을 살았던 작가. 그는 넘치는 창작력으로 160여 편의 단편과 5편의 장편을 발표하면서도 언제나 작가로서의 자기 재능을 의심하며 자괴감에 빠졌고, 그래서 작품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던 작가였다.

암 투병중이던 1982년 3월, 그는 생애 마지막 장편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를 발표한다. 평생 작가로서 완벽에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좌절했던 그가, 현대인의 내면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작품들로 극찬받았던 그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세상에 던진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을 출간하고 6주 후, 1982년 4월 27일 그는 미국 예술아카데미로부터 문학부문 국민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18일 7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함으로써 『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는 그의 유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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