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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를 위한 변명
글쓴이
이상수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09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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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주역』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제자백가의 논리철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겨레신문사 베이징특파원을 역임했고, 현재 (주)웅진씽크빅의 중국 법인인 ‘웅진베이징교육문화자문유한공사’의 법인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아큐를 위한 변명』 『한비자, 권력의 기술』 『바보새 이야기』 『오랑캐로 사는 즐거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이야기의 숲에서 한비자를 만나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오늘의 중국을 이해할 단 한 권의 통찰!
역사와 환경이 그들의 심성에 새긴 정신 유전자를 밝힌다


중국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오랫동안 중국과 중국인들에 대해 연구를 해온 저자는 대륙이라는 환경이 남긴 중국인의 기질과 심성을 중국의 현재와 과거를 통해 풀어나간다. 중국인의 심성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키워드, ‘대륙 기질’과 ‘아큐 기질’을 언급하면서 중국인의 두 가지 상반된 기질을 설명한다. 단단한 인적네트워크를 위해 이방인을 너그러이 대하는 ‘대륙 기질’과 냉혹한 권력 앞에 바보 같은 웃음을 짓고 마는 ‘아큐 기질’은, 5천 년의 중국사를 관통하는 씻을 수 없는 역사의 흔적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양면성 뒤에 자리 잡은 중국인들의 마음속 프레임, 즉 집단심성을 탐구한 책이다. 이는 전쟁의 포화 속에서 미국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본인의 국민성과 심성을 이해하기 위해 집필된 『국화와 칼』과 비견될 만하다. 그동안의 ‘중국 알기’류의 책들이 겉으로 보이는 중국의 문화현상만을 다뤄왔던 것에 비해, 이 책은 표면적인 현상을 넘어 중국문명을 움직여온 메커니즘을 통찰함으로서 5천 년간 지속된 중국인의 세계관을 드러낸다. 진시황부터 현대 공산당까지, 중국인을 움직이는 마음속의 프레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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