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재학 중인 저자 이용훈은 키 186cm, 몸무게 75kg, 헬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훈남이다. 하지만 2년 전까지 그는 몸무게 120kg를 넘는 뚱보였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그렇게 잘 해요?”이고, 오래간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을 뺄 수 있어요?”라고 한다.
저자는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서울대에 진학하고 6개월 만에 120kg에서 75kg로 다이어트에도 성공해 독종들만 모인 서울대에서도 왕독종으로 통한다. 두 차례 화려한 성공을 거둔 뒤 저자는 공부와 다이어트 사이에 닮은 원리가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 후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변의 후배들에게 멘토가 되어주던 중 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제대로 공부해 보지도 않고 지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공부를 해 본 사람은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들어 공부는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진짜 공부를 한다면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멋지게 놀기 위해서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제대로 공부하고 신나게 노는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