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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거래에 대하여
글쓴이
장 뤽 낭시 저
출판사
길
출판일
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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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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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뤽 낭시

프랑스 보르도 근처의 코데랑 출신으로 1968부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대학에서 철학과 미학을 가르쳤다. 낭시는 독일 낭만주의, 헤겔,니체,하이데거의 철학과 라캉의 사상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독일 낭만주의,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 등 독일사상으로부터 출발해 정치철학과 미학, 예술이론 분야에서 독창적인 사유를 전개했다. 특히 사회주의 몰락 이후에 가능한 공산주의와 공동체의 문제를 급진적으로 다루었으며 이는 동시대의 수많은 사상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크 랑시에르와 함께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그의 저서들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현재는 국립대학연맹에서 철학분야, 그리고 모리스 블랑쇼 연구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문자라는 증서』(필립-라쿠 라바르트와 공저, 1973), 『철학의 망각』(1986), 『무위의 공동체』(1986), 『사유의 무게』(1991), 『코르푸스』(1992), 『세계의 의의』(1993),『뮤즈들』(1994), 『복수적 단수의 존재』(1996), 『이미지의 심연 속에서』(2003), 『데클로지옹』(2005), 『작가의 초상』(2005), 『민주주의의 진실』(200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 책의 저자는 국내에도 『무위의 공동체』를 비롯하여 여러 권의 책을 펴낸 저명한 현대 프랑스 철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사유는 근본적으로 서양 철학사 연구를 바탕으로 하되, 세계의 의미 구축이라는 전통적인 연구 영역에 머무는 대신, 개별 존재들 간의 끊임없는 소통과 의미 부여에 주력한다.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가 그의 저서 『접촉, 장-뤽 낭시』(Le toucher, Jean-Luc Nancy, 2000)에서 잘 지적했듯이, 낭시의 사유는 궁극적이면서도 엄격하다. 다시 말하면 그의 사유는 형이상학적이라기보다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것에 기반을 두며 철학, 정치, 육체, 현대 예술 등 다양한 주제들과 유연하게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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