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친구, 린드그렌의 그림책이 출간됐습니다. 누구보다 어린이들의 천진성과 순수함을 잘 아는 린드그렌은 이 그림책에서도 어린이날에 일어나는 소동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솔직하고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냈습니다. 또한 아이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엉뚱한 놀이들은 곳곳에서 웃음을 터뜨리게 하지요.
아무 걱정 없는 아이들의 세상을 이렇듯 사랑스럽고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이 그림책에서 린드그렌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져 줍니다. 누구보다 개구쟁이였고 지치도록 놀며 유년 시절을 보낸 린드그렌은 아이들에게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끝없이 보여 줍니다. 또래와의 놀이, 자연과의 교감, 동물과의 친밀감 등을 통해 아이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내적인 안정감과 풍요를 이루며 하루하루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