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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노래
글쓴이
이승장 저
출판사
좋은씨앗
출판일
200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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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승장

대학 시절 예수님과 그의 말씀에 붙잡혀 1967년부터 50여 년간 청년들의 친구, 목자, 성경교사로 말, 글, 삶으로 예수님을 전하고 닮아가려고 한결같이 애썼지만 이루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기독대학인회(ESF) 간사, 학원복음화협의회, 코스타, 성서한국 대표,〈복음과상황〉발행인을 역임했다. 런던신학교(London School of Theology) 학부를 마친 후, 대학원에서 성경해석학을 전공했으며, 풀러 신학교, 리전트 칼리지에서 수강했다. 복음전도와 함께 건강한 신앙공동체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은 이래, 런던에서 킹스크로스교회, 런던갈보리교회를, 서울에서는 예수마을교회(봉천동), 낮은예수마을교회(신촌), 아름마을교회(약수동)를 개척 목사로 섬겼다.

한국 교회 최초의 큐티지 〈일용할 양식〉 편집과 집필로 10여 년을 섬겼고, 저서로는 신앙 출발을 돕는 《왜 나는 예수를 믿는가》, 신앙 성숙을 돕는 《왜 나는 예수를 닮아가는가》, 복음주의학생운동사의 고전 《새로 쓴 성서한국을 꿈꾼다》(이상 홍성사), 성경강해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사무엘서 강해 《다윗은 그 시대에》(홍성사 재출간 예정), 다니엘서 강해 《하나님의 청년은 시대를 탓하지 않는다》(규장), 후배 사역자를 위한 《종의 노래》(좋은씨앗) 등이 있으며, 목자의 심정으로 말씀의 깊은 우물에서 길어 낸 생수 같은 글로써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을 주고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는 이사야서의 후반부에 나오는데, 성경 중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예언시 중 하나다. 이사야서는 대표적인 예언서다. 유진 피터슨은 이사야서가 거의 각 장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예언하는 장엄한 ‘구원 심포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사야는 시인의 통찰력과 음악가의 미적 감수성으로, 제1악장은 심판의 메시지(1-39장), 제2악장은 위로의 메시지(40-55장), 제3악장은 소망의 메시지(56-66장)로, 독자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현존 앞에 맞닥뜨리게 한다. ‘종’의 정체에 대해서는 학자들의 의견이 거의 일치하고 있다. 일차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 그 중에서도 하나님을 배역하는 시대에 신실하게 믿음을 지킨 ‘남은 자(The remnants)’를 가리킨다. 하지만 점차 이사야 같은 개인을 가리키기도 하고, 후엔 죄를 사하기 위해 고난당하는 메시아를 노래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를 묵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게 되며, 그분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종 된 자기 자신과 우리 시대의 종들을 생각하게 된다. 이 글은 일반적인 설교집이나 강해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간증서나 회고록도 아니다. 말씀에 대한 묵상집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가깝겠으나, 그것만도 아니다. 어떤 틀에 끼워넣기 어려운 장르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요즘은 퓨전 음식이 맛있어서 인기 있다는데, 이 글도 혹시 말씀의 퓨전 음식 같은 기분으로 맛있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저자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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