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만화 기법에 대한 책들은 일본식 만화기법이나, 기성 작가들의 그림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 책이며 획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창의적인 애니메이터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할 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실주의적 회화를 기초로 체계적인 설명과 저자가 수채화로 직접 그린 다양한 예시작품을 제시하여 만화가나 애니메이터를 지망한 사람들에게 그림 그리는 새로운 눈을 키워주고자 한다. 데셍을 위한 필수 사항이나 재료와 색채에 대한 이해같은 기초적인 미술이론부터 일상생활을 구체적인 발상과 표현 및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으며 스토리 보드 구상과 컷 만화 제작 과정의 요점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보여주고 있어 사실적인 기초를 토대로 제대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만화 애니메이션 학과에 입학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과 실기 분야에서 습득해야 할 기초적인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 예비 애니메이터나 만화작가 지망생에게 유용한 실기지침서 역할을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