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삶의 지혜, 효재
'살림의 여왕',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 '한국의 타샤 튜더', '자연주의 살림꾼'등 온갖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 효재. 이 책은 그녀의 속 깊은 내면을 보여주는 에세이이다. 하지만 자신의 온갖 에피소드를 구구절절 나열하는 자서전 스타일의 에세이가 아니라 한 편의 시(詩)와도 같고 한 권의 짧은 소설과도 같다. 간결하면서 운치 있는 문장과 그 속에 담긴 속 깊은 메시지. 효재 에세이 『효재처럼 살아요』를 통해 독자는 효재의 인생관, 가치관, 내면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더불어 아이와 인형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애정, ‘보자기 아트’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얽힌 사연, 남편과 만난 사연에서부터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살아가는 요즘의 모습과 같은 삶의 이야기들과 함께 선물, 살림, 아름다움, 나이듦에 관한 효재의 남다르면서 평온하게 깊이있는 생각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