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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스승들 내가 찾은 자유
글쓴이
마루카르 톰슨 저/손민규 역
출판사
정신세계사
출판일
200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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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라즈니쉬, 달라이라마를 거쳐 최근의 선(Zen), 뉴에이지, 틱낫한 스님 열풍을 보면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시 진정한 평화와 안식은 내면에 있다는 단순한 진리이다. 물질적인 성공과 안락을 찾아 헤매지만 그것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지은이)도 한때는 세상의 성공을 꿈꿨다. 그리고 그것을 이뤘다. 그러나 그 성공 안에서 자신이 원하던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지 못한 그는 영혼의 스승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인도로 떠난다. 인도... 유사이래 무수한 인류의 스승들을 배출해 왔으면서, 절대 빈곤에 처해 있는 오늘날에도 수많은 영적 스승들을 내놓으며 부유한 서양의 젊은이들을 그 황량한, 때로는 번잡한 땅 위를 헤매게 만들고야 마는 나라.

이 책은 한 서양인 구도자가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깨달음을 찾아 인도를 여행하며 만난 14인의 영적 스승들과 나눈 대화이다.

저자는 부유했고, 안정적이었으며, 완벽하게 건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무엇인가 중요한 것이 빠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젊은 시절 여행한 인도에서 보았던 성자들에게서 배어 나오던 그 만족감이 언제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결국 저자는 순간적인 만족감이 아닌 영원한 만족을 찾기 위해 인도로 돌아간다. 그러나 자신이 그곳에서 20년 동안 10명이 넘는 영적 스승들을 만나고 그 중 세 사람을 자신의 스승으로 맞이하게 되리라는 것은 꿈에도 몰랐다.

각 장은 날짜 순서대로 저자가 만난 다양한 스승들과의 대화를 담고 있다. 각각의 기록들은 그들 스승들의 가르침 모두를 요약해 놓은 것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개인이 던진 질문에 대한 반응의 기록이라고 봐야 하겠지만, 그 글들은 또한 그 스승들의 가르침이 지닌 핵심적인 측면들을 드러내고 있으며 각 스승의 향취를 보여 준다. 각 장의 끝에는 대화를 나눈 스승의 약력과 연락 가능한 주소까지 밝혀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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