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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친해져도 괜찮아 산나물 421
글쓴이
이재명 저
출판사
환크리에이티브컴퍼니
출판일
2009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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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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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961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현재 KT 인천마케팅단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0년 KT에 입사하여 2002년부터 홍보팀에서 대외언론과 사내뉴스, 그리고 ‘KT 사랑의 봉사단’ 업무 담당, 2003년부터 ‘KT 사랑의 봉사단’을 이끌며,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함께 ‘시민유산1호’인 강화 ‘매화마름’ 보호활동에 참여했다. 1999년 산에산나물(www.sannamul.co.kr)사이트를 개설하여 국내 최초의 산나물 관련 홈페이지를 10년째 운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산나물은 우리 땅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식품이다. 비바람을 겪어낸 자연산이자, 농약의 염려도 없고 유해한 식품첨가제의 우려도 없다. 또한 된장과 고추장, 조선간장과 같은 천연양념을 더해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들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식품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요리하기가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려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생채로 먹는 것 외에 발효와 조림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한 산나물 음식이 우리 밥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저칼로리 식품이기도 한 산나물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 재배채소보다 맛과 향기가 월등하게 좋을 뿐 아니라 읽어버린 입맛을 다시 되찾게 해주는 우리 미래의 중요한 식량자원이기도 하다. 『느긋하게 친해져도 괜찮아 산나물 421』은 자연을 벗할 시간이 부족한 독자들이 산이나 들판 등 지천에서 자라나는 산나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준다. 특히 일반 식물 도감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생물학적 정보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421가지의 산나물에 저자의 서정적인 단상이 어우러져 독자들은 우리 산나물을 주제로 한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집 한 권을 읽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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