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이 책은 출발합니다. 대륙별로 묶여 있는 80개 나라 이야기는 모두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아이가 직접 들려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들려주는 소소한 일상을 듣다 보면 그 나라에 퍽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조금이나마 그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라 이름과 위치, 국기의 생김새보다 중요한 그 나라 사람들의 삶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세계 지도’와 꾸미개용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지도 위에 직접 나라 이름을 써 보고, 책에 나왔던 각 나라의 대표 이미지로 지도를 꾸미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머릿속에 그렸던 세계의 모습을 지도로 직접 표현하면서 세계 속의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