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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낙원
글쓴이
로베르 바르보 저
출판사
글로세움
출판일
2009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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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베르 바르보

파리 자연사 박물관의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 연구 팀의 책임자이며, 파리 6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물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보전생물학의 토대를 구축했으며, 여덟 개의 연구 팀이 연합한 기초생태학 및 적용생태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생태계·자연유산관리위원회, 자연유산·생물다양성최고위원회의 회원이며, 유네스코의 ‘인간과 생물권 계획’의 프랑스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격리된 낙원』(원제:Un lphant dans un jeu de quilles)으로 과학 분야의 진보를 이루어낸 저작물에 수여하는 장 로스탕 상Le prix Jean Rostand을 수상했으며, 베올리아 환경 재단Fondation Veolia Environnement으로부터 첫 번째 환경 도서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저서로는 『고래, 박테리아, 그리고 인간』(1994), 『지구가 인간적인 곳으로 유지되려면』(2001), 『생물의 다양성과 지구의 변화』(2005)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지금 세계는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그린’이라는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성장이나 개발, 발전만을 강조해도 모자란 시기에 왜 ‘환경’이 ‘경제’와 어울려 세계를 지배하는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것일까. 세계 각국이 앞 다투어 녹색성장을 정책에 등장시킨 이유는, 개발로 대변되는 환경의 파괴가 인류의 존립 자체를 위협할 정도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현재의 자연보호 방향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도 관련이 있다.

우선 환경 파괴와 인류의 위기를 살펴보자. 세계적인 생태학자인 로베르 바르보(Robert Barbault)는 『격리된 낙원』에서 인구 증가와 온난화가 현재의 예측대로 진행된다면 인류는 여섯 번째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경고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과의 팀플레이’를 펼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고생물학자들이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구 역사상 다섯 번의 멸종 위기가 있었는데, 현재의 상황은 이전의 멸종을 초래했던 상황과 비슷하다. 쉽게 말하자면, 인류는 백악기를 지배했던 공룡처럼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자연은 기나긴 지구의 역사 동안 스스로 진화해왔으며, 인류는 자연의 한 구성요소로서 지구 역사상 매우 뒤늦게 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인류가 자연의 잠재력을 존중해야 하며, 또한 인류가 생태계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막중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데 책임감을 갖고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저자는 『격리된 낙원』으로 과학 분야의 진보를 이루어낸 저작물에 수여하는 장 로스탕 상Le prix Jean Rostand을 수상했으며, 베올리아 환경 재단Fondation Veolia Environnement으로부터 첫 번째 환경 도서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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