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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전기
글쓴이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외 1명
출판사
느낌이있는책
출판일
2009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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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의 군인·정치가. BC 100년 7월 13일에 태어났다. 7월을 가리키는 영어의 July는 카이사르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민중파인 마리우스와 인척 관계로 원로원파인 술라가 권력을 잡고 있을 때는 민중파인 아내와의 이혼 명령을 거부하고 여러 곳을 떠돌며 숨어 지냈다. BC 78년 술라가 죽은 뒤 로마로 귀환, 정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BC 69년에는 재무관, BC 65년 안찰관(按察官)을 거쳐 BC 63년 종교상 최고직인 종신 대신관이 되었다. BC 60년에는 폼페이우스 및 크라수스와 동맹을 맺고 제1차 삼두정치를 시작하였다. BC 58년∼BC 50년, 속주 갈리아의 장관으로서 갈리아 전쟁을 수행, 브리튼과 게르만 족의 영지까지 아우르는 광대한 영토를 대부분 평정하였다.

BC 53년 삼두체제의 한 중심인 크라수스가 동방원정에서 전사함으로써 원로원 보수파와 갈등을 빚기 시작했으며 BC 51년 원로원이 카이사르의 로마 소환과 군대해산을 결의하자, BC 49년 1월에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유명한 말과 함께 갈리아와 이탈리아 국경인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함으로써 내전을 시작하였다. BC 45년 3월에는 폼페이우스의 아들까지 진압함으로써 마침내 5년간의 내전을 종결시켰다. BC 46년에 10년 임기의 독재관이 되었고, 곧이어 BC 44년에는 종신 독재관이 되었다. 율리우스력을 제정하고 노예에게 관직을 허용함으로써 로마 시민권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대규모 토목사업을 벌여 로마를 정비하는 등 개혁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지나친 권력의 집중을 견제하고자 했던 원로원 공화파와 공화정 지지자들에 의해 BC 44년 원로원에서 암살되었다. 그의 나이 56세 때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갈리아 전기』는 41세의 카이사르가 집정관으로 선출된 후 6개의 군단을 이끌고 갈리아 원정을 떠나 승전보를 보내오기 시작한 때부터 기원전 52년의 알레시아 공방전까지의 기록이다. 이 기간을 통해 갈리아는 거의 완벽하게 켈트 족적인 전통과 단절하고 로마화 되었고, 이후 5백 년 동안 로마에 반기를 들지 않았다. 즉, 카이사르는 7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갈리아 전역을 장악하고 로마의 속주로 만든 전 과정을 『갈리아 전기』라는 걸작으로 세상에 남긴 것이다.

카이사르에게 『갈리아 전기』는 후세의 역사가에게 자료를 제공할 겸 자기에 대한 여러 가지 비난에 대하여 변명하고, 동시에 정계 진출에 대비한 자기선전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만이라고 치부하기에 그의 서술은 참으로 간결·명석하고 객관적이며, 역사적 진실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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