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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벤터 게놈의 기적
글쓴이
크레이그 벤터 외 1명
출판사
추수밭
출판일
2009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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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크레이그 벤터

세계 최초로 인간 유전체 지도를 완성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의 유전학자이자 기업가이다. 현재 비영리 연구 단체인 J.크레이그벤터연구소J. Craig Venter Institute(JCVI)의 소장으로 있으면서 유전체 연구를 넘어 유전체 합성 및 인공생명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벤터는 베트남 전쟁에 의무병으로 참전하여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제대 이후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교에 들어가 6년 만에 생리 및 약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부터 국립보건원에서 신경질환 및 뇌졸중 연구소의 소장으로 있던 그는 1992년 비영리연구소인 유전체학연구소(TIGR)를 창립하고 본격적으로 유전학 연구에 몰두한다. 1998년에는 유전자 전문 연구 기업인 셀레라지노믹스를 설립하여, 다양한 유전자 연구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학문과 산업 분야 모두에서 유전체 연구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그는 2000년 6월 31일에는 백악관에서 인간 유전체 지도 완성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유전체 지도 작성을 넘어 유전체 합성과 인공생명 연구에 매진하여, 2010년에는 최초의 합성생명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이 책에서 벤터는 유전체학 연구가 걸어온 길을 설명한다. 또한 자신이 이끄는 JCVI가 현재 수행하고 있는 합성유전체학과 합성생명 연구의 과정을 보여주며, 이것이 과학계와 산업계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크레이그 벤터, 게놈의 기적A Life Decoded』이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있다. 2008년 미국국가과학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네덜란드 왕립과학예술아카데미가 수여하는 레벤후크메달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2000년 6월, 과학사에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사건이 하나 일어났다. 세계 최초 ‘인간 게놈지도’의 완성! 인간의 수명 연장과 질병 정복의 꿈이 시작되고, 개인별 맞춤의학 시대가 열리는 순간이었다. 이 역사적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현재 과학계가 가장 주목하는 핫이슈, 크레이그 벤터다.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크레이그 벤터 게놈의 기적』에는 저자가 주목받지 못했던 학생에서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생명과학 최전선에서 게놈 연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하고 숨 막히는 사건들이 담겨 있다.

크레이그 벤터의 비전과 통찰력, 연구자이면서 기업가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유전체학의 흐름과 전망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정부 게놈 연구 진영의 책들에서 다뤄지지 않은, 첨단 과학 연구자들의 갈등과 딜레마도 자세히 보여준다. 인간 게놈을 해독한 것은 인간과 세상의 관계에서 벌어질 혁명의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 크레이그 벤터는 대기와 바다의 미생물 게놈에 눈을 돌렸고, 인공 생명체 창조를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모든 계획은 21세기의 가장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잠재력을 지닌다. 2009년, 그가 다시 한번 ‘게놈의 기적’을 일으킬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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