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 악동들이 영화계의 거장이 되기까지, '코언 형제'의 모든 것!
'블러드 심플', '파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을 찍은 세계적인 형제 영화감독 조엘 코언과 이선 코언의 인터뷰집을 국내에서 처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천재적 악동, 유쾌한 장난꾸러기들로 불리던 데뷔기부터 거장으로 우뚝 선 현재까지 전통적인 스튜디오 시스템에서 벗어나 어두우면서도 쾌활하고, 그러면서도 폭력적인 영화들을 만들어온 형제 감독의 인터뷰들을 통해 솔직한 그들의 내면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입으로 자신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인터뷰의 묘미이며, 이를 통해 밖에서 코언 형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그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코언 형제의 영화 이력 전체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을 뿐만 아니라, 제작 기법, 영감의 원천, 형제간의 작업 방식 등에 대한 신선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코언 형제다운 바로 그 느낌'을 밝히는 코언 형제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또한 한국어판에서는 원저가 출간된 이후 진행한 인터뷰 2개를 더 수록하였다. 코언 형제가 한자리에서 서로 번갈아가며, 때로는 단독으로 인터뷰하며 그들 영화세계의 '코언 형제다운 바로 그 느낌'의 정체를 밝혀주고 있는 이 책은 코언 형제의 영화와 코언 형제 그 자체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얻을 게 많은 책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