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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망
글쓴이
정도상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0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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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도상

시대의 그늘과 그 안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서정적이면서도 사실적인 문체로 그려온 작가다. 1960년 1월 3일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하였다. 현재 전북 익산에 거주 중이다.

1987년 단편소설 『십오방 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창작집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등이 있고 장편소설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마음오를꽃』, 『꽃잎처럼』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돌고래 파치노』 등이 있다. 제17회 단재상, 제25회 요산문학상, 제7회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 정도상 대표작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누망>, <찔레꽃>, <낙타>, <꽃잎처럼>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서울역은 박정희가 추구한 '경제 근대화'의 상징적인 곳이다. 거대한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는 가운데서도 갈 곳 없는 이들은 계속 서울로 밀려들었고, 위용을 자랑하는 건물 뒤편에 그들의 보금자리인 '쪽방'또한 늘어났다. 그때, 엄혹한 시대 창녀와 펨푸 넝마주의들의 세상이 이 작품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국가 권력을 상징하는 장군의 위선과 그 반대인 창녀의 순수함을 두 축으로 삼고 개인에 대한 국가의 의미를 묻고 있는 이 소설은 시대의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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