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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사원
글쓴이
에가미 고 저
출판사
북하우스
출판일
2009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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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가미 고

본명은 고하타 하루키. 1954년 효고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다이이치칸교 은행(현 미즈호 은행)에 입행해서 우메다, 시바 지점을 거쳐 본부의 기획부, 인사부에서 근무했다. 1997년 다이이치칸교 은행의 총회꾼 불법대출 사건이 일어났을 때 홍보부 차장으로서 혼란을 수습하고 컴플라이언스 체제 구축에 큰 공헌을 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이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금융부식열도 주바쿠」의 모델이기도 하다.

2002년 쓰키지 지점장을 지내면서 경제소설 『비정은행』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복면 작가'로 활동하다 2003년 두번째 작품인 『기사회생』을 발표하고 미즈호 은행을 퇴사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현재 일본진흥은행의 사외이사로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그밖의 저서로 『총회꾼 유지』『부식의 왕국』『좌초-거대 은행이 흔들린 날』『가스미가세키 중앙합동총사 제4호관 - 금융청 이야기』『사장실격』『비정인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그래도 우리는 오늘도 출근한다
천태만상 실격사원의 파란만장 에피소드!


월급쟁이 은행원에서 소설가로 전업한 작가 에가미 고의 소설집. 총성 없는 전쟁 같은 회사생활에서 직장인이 지켜야 할 규칙을 ‘모세의 십계명’을 딴 열 편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회사라는 조직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에가미 고가 전하는 ‘십계명’은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실격사원들 틈바구니에서 부대끼는 직장인들을 위한 서바이벌 지침서이기도 하다.

까다로운 승진시험, 미묘한 성희롱 문제, 피터지는 파워게임, 워커홀릭 상사와 부하의 신경전, 업계 담합을 둘러싼 폭로전 등, 어느 회사에서나 있을 법한 사건사고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면서, 통쾌하면서도 씁쓸한 반전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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